1. 빈도 분석 결과
다음
Table 1은 1990년부터 2024년까지의 기사에서 가장 자주 등장한 100개의 키워드를 정리한 표이다. 빈도 분석을 통해 1,000개의 키워드를 추출한 후, 정책, 사건, 환경, 기술 등 주요 이슈와 관련된 항목을 중심으로 선정하였다. 단, ‘상수도’, ‘사업’, ‘정수’, ‘공급’, ‘수질’, ‘시설’, ‘관리’ 등 일반적인 개념을 나타내는 키워드는 제외하였다.
정책 분야에서 두드러진 키워드는 ‘수도요금’, ‘교체’, ‘조사’, ‘계량기’, ‘수질검사’, ‘지원’ 등이었다. 특히 ‘수도요금’이 가장 높은 빈도를 기록하며, 수도 서비스 이용과 관련한 비용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았음을 보여준다. 또한, ‘교체’, ‘계량기’, ‘수질검사’ 등의 키워드가 자주 등장한 것은 상수도 시설 유지·보수 및 개선에 대한 정책적 논의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졌음을 시사한다. 이는 수도관 교체, 시설 개선, 수질 관리와 관련된 서울시의 지원 정책이 주요 관심 사였음을 나타낸다.
사건 분야에서는 ‘동파’, ‘발령’, ‘사고’, ‘중단’, ‘민원’, ‘주의보’ 등이 빈번하게 등장하였다. 특히 ‘동파’가 가장 높은 빈도를 보였는데, 이는 겨울철 한파로 인해 수도관이 얼어터지는 문제가 반복적으로 발생했음을 의미한다. 또한 ‘사고’와 ‘중단’ 키워드의 빈도가 높은 것은 수도 공급과 관련한 예기치 못한 문제들이 지속적으로 보고되었음을 나타낸다. 이러한 이슈는 수도 공급의 안정성과 직결되며, 수도 문제로 인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음을 보여준다.
환경 분야에서는 ‘환경’, ‘조류’, ‘유충’, ‘녹조’, ‘바이러스’, ‘오염’ 등의 키워드가 높은 빈도를 보였다. 이는 수돗물 수질 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사회적 관심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특히 ‘조류’, ‘유충’, ‘녹조’ 등의 키워드는 수자원의 위생 문제와 직결되며, 수돗물 오염과 관련한 논란이 꾸준히 제기되었음을 시사한다. 또한, ‘바이러스’, ‘오염’ 등의 키워드가 상위에 위치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이는 상수도 내 미생물 및 유해 물질 검출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존재했음을 보여준다.
기타 분야에서는 ‘한강’, ‘아파트’, ‘계량기’, ‘수도관’, ‘주택’, ‘배수지’ 등의 키워드가 두드러졌다. 특히 ‘한강’이 높은 빈도를 차지했는데, 이는 서울을 중심으로 한 수도 정책 및 한강 수계 관리가 중요한 이슈였음을 시사한다. 또한, ‘아파트’, ‘주택’ 등의 키워드가 포함된 것은 수돗물 문제와 주거 환경이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본 연구의 빈도 분석을 통해 서울시 수돗물 관련 이슈는 단순한 기술적·환경적 문제를 넘어 정책적·경제적·사회적으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수질 오염과 관련된 지속적인 우려, 수도 요금 문제와 정책적 대응, 기후 변화에 따른 수도 공급 리스크 증가, 그리고 주거 환경과 수도 문제의 밀접한 연관성 등이 주요한 논점으로 등장했다. 앞으로도 서울시 수돗물 정책 및 관련 논의는 단순한 기술적 해결을 넘어 정책적 대응 및 환경적 요인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지속적으로 논의될 필요가 있다.
Table 2에는 10년 단위로 주요 키워드의 출현 패턴을 분석한 결과가 제시되어 있다. 각 기간별로 1,000개의 키워드를 추출한 후, 주요 이슈와 관심사를 반영하여 10개의 핵심 키워드를 선정하였다.
1990년대에는 ‘요금’, ‘수질’, ‘환경’, ‘인상’, ‘오염’, ‘교체’ 등의 키워드가 높은 빈도를 보이며, 수도 공급 안정성과 수질 관리가 주요 이슈였음을 보여준다. 이 시기에는 수도 인프라 확충과 정수 시스템 및 수도 시설 개선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또한 ‘환경’과 ‘수질’ 키워드가 포함된 것은 상수원 오염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제기되었음을 시사한다. 특히 ‘요금’ 관련 키워드가 최상위에 등장한 것은 수도 서비스의 경제적 측면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음을 의미한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서울시의 수돗물 브랜드인 ‘아리수’가 등장하며, 수도 서비스의 브랜드화가 이루어졌다. ‘정수기’, ‘기준’ 등의 키워드는 수도 품질 향상을 위한 정책적 노력이 강화되었음을 보여준다. 또한 ‘바이러스’, ‘검사’ 등의 키워드는 수도 위생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졌음을 반영한다. 이 시기에도 수도 요금과 정부 지원 관련 키워드가 지속적으로 등장하며, 수도관 교체 및 정수 시스템 개선을 위한 정부의 역할이 강조되었다.
2010년대에는 ‘조류’, ‘녹조’, ‘동파’, ‘사고’, ‘발령’ 등의 키워드가 빈번하게 등장하며, 기후 변화와 환경적 요인으로 인한 수도 문제가 본격적으로 대두되었다. 특히 녹조와 조류 문제가 주요 환경 이슈로 떠오르며 수질 오염 논의가 증가했다. 또한 ‘동파’와 ‘사고’ 키워드의 빈도 증가는 겨울철 한파로 인한 수도관 파열 등 자연재해로 인한 수도 문제가 빈번하게 발생했음을 알 수 있다. ‘발령’, ‘계량기’, ‘지원’ 등의 키워드는 정부의 대응 정책이 보다 체계적으로 발전했음을 보여준다. 특히 ‘문래동’과 ‘인천’ 키워드가 등장하는 것은 2019년 인천 적수 사태와 문래동 수돗물 문제 등 특정 지역에서 발생한 수도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었음을 의미한다.
2020년대에는 ‘유충’, ‘계량기’, ‘시스템’, ‘스마트’ 등의 키워드가 두드러지며, 새로운 유형의 수도 오염과 이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적 혁신이 중요한 화두로 떠올랐다. 특히 ‘유충’ 키워드는 2020년대 초반 수도 내 유충 발견 사건이 사회적으로 큰 논란이 되었음을 보여주며, 이에 대한 정부와 지 자체의 대응이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었음을 시사한다. ‘코로나’ 키워드는 팬데믹 기간 동안 가정 내 생활 증가로 인해 정수기 및 생수 선호 경향이 강해진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미세플라스틱’ 키워드는 신종 오염 물질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음을 반영한다. ‘스마트’, ‘시스템’ 등의 키워드는 수도 관리 체계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시스템으로 전환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이처럼 10년 단위로 키워드의 변화 양상을 살펴보면, 수돗물 문제는 시대별로 정책적, 환경적, 기술적 요인에 의해 변화해 왔음을 알 수 있다. 수도 공급 안정성, 수질 관리, 기후 변화, 기술 혁신 등 다양한 요인이 수도 정책과 사회적 논의의 중심에 놓여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2. 감성 분석 결과
서울시 수돗물 관련 신문기사의 감성 분석 결과를 10년 단위로 정리한 내용은
Table 3에 제시되어 있다.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표현이 증가하고 부정적인 표현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 1990년대는 부정적인 표현이(58.4%)이 긍정적인 표현(41.4%)보다 많았으며, 이는 당시 수돗물의 안전성과 품질에 대한 우려가 컸음을 시사한다. 2000년대부터 긍정적인 표현(62.2%)이 부정적인 표현(37.7%)보다 많아졌는 데, 이는 2004년 ‘아리수’ 브랜드 도입과 함께 수돗물 관리 시스템 개선, 정수 기술 발전, 서울시의 적극적인 홍보 등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2010년대에는 긍정적인 표현이 66.8%로 증가하고 부정적인 표현은 33.0%로 감소하였다. 이 시기에는 아리수 브랜드 강화와 수질 안정성 확보가 이루어졌으며, 시민들의 신뢰도가 높아지는 경향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2020년대에는 긍정적인 표현이 76.6%로 최고치를 기록하고, 부정적인 표현은 23.1%까지 감소하였다. 이는 수돗물 관리 시스템의 정교화와 지속적인 수질 안정 유지 덕분으로 해석된다. 특히, 미세 플라스틱 등 새로운 환경 이슈가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신뢰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Figure 2는 감성 분석 결과를 워드클라우드로 시각화한 것으로, 긍정적인 단어가 점점 증가하고 강조되는 반면, 부정적인 단어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 특히 2020년대 워드클라우드에서는 긍정적인 단어(파란색)가 부정적인 단어(붉은색)보다 우세하게 나타나며, 이는 서울시 수돗물의 이미지가 과거보다 긍정적으로 변화했음을 시사한다.
1990년대의 긍정적인 표현 중 ‘깨끗한’이 가장 두드러지지만, ‘안전한’의 비중은 상대적으로 낮다. 반면, 부정적인 표현으로는 ‘낡은’, ‘비싼’, ‘심각한’ 등이 주로 등장하며, 이는 수도관 노후화, 요금 인상, 수질 불안 등의 문제가 부각되었음을 보여준다. 즉, 당시 서울시는 깨끗한 수돗물을 제공하려 노력했으나, 시민들은 여전히 안전성에 대한 불신을 갖고 있었던 시기로 해석할 수 있다.
2000년대에는 ‘깨끗한’과 함께 ‘안전한’, ‘높은’, ‘좋은’ 등의 긍정적인 단어가 균형을 이루며 등장한다. 이는 서울시의 수돗물 정책이 단순한 ‘청결’에서 벗어나 안전성, 품질 향상, 신뢰 구축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변화했음을 시사한다. 하지만 부정적인 표현으로는 여전히 ‘낡은’, ‘비싼’, ‘해로운’ 등의 단어가 나타나, 수도관 노후화와 요금 부담 등의 문제가 지속되었음을 보여준다. 따라서 이 시기는 정책 개선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지만, 시민들의 완전한 신뢰를 얻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했던 과도기적 단계로 볼 수 있다.
2010년대에는 ‘깨끗한‘과 ’안전한‘이 여전히 중심 키워드로 등장하며, 수돗물 위생 및 안전성 강화를 위한 정책과 홍보가 지속되었음을 보여준다. 또한 ‘맛있는’, ‘건강한’ 등의 단어가 새롭게 나타나는데, 이는 수돗물의 맛 개선을 위한 연구 및 기술 개발이 이루어졌고, 이에 대한 홍보가 강화된 결과로 해석된다. 긍정적인 단어로 ’높은‘, ’좋은‘이 등장하며, 서울시 수돗물이 국제 기준과 비교될 정도로 품질이 향상되었음을 반영한다. 반면, 부정적인 단어로는 여전히 ‘낡은’(노후 수도관 문제), ‘비싼’(수도 요금 부담), ‘불안’, ‘불쾌’, ‘부족’(일부 지역의 수질 문제)이 나타나, 특정 지역에서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구조적 문제들이 존재했음을 알 수 있다.
2020년대에는 ‘깨끗한’, ‘안전한’과 함께 ‘맛있는’이 중요한 키워드로 등장하며, 시민들이 단순히 ‘안전한 물’ 이상의 가치를 요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새로운’, ‘정확한’ 등의 단어가 포함되면서, 스마트 수질 관리 기술과 정밀한 수질 검사 시스템 도입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이는 수돗물의 투명성과 과학적 관리 수준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가 높아졌음을 의미한다. 부정적인 표현은 크게 감소했지만, 여전히 일부 지역에서는 노후 수도관 문제와 수질 불균형이 완전히 해결되지 않은 상태임을 보여준다.
결론적으로, 서울시 수돗물 관련 담론은 1990년대의 불신과 우려에서 2000년대의 신뢰 회복, 2010년대의 품질 개선을 거쳐, 2020년대에는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 식수로 자리잡아가는 흐름을 보인다. 이는 정책적 노력, 기술적 발전, 시민 인식 변화가 결합된 결과로 볼 수 있다.
3. 아리수 기사 분석 결과
본 연구에서는 전체 기사 중 ‘아리수’ 키워드가 포함된 기사를 추출하여 전체 기사와 비교 분석을 수행하였다. 전체 신문기사 9,861건 중 ‘아리수’ 키워드가 포함된 기사는 2,870건이다.
3.1 빈도 분석 결과
‘아리수’ 키워드가 포함된 기사에서 주요 키워드를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특징이 나타났다.
먼저, 아리수본부(구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의 정책 및 사업 운영과 관련된 기사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이는 아리수 브랜드와 함께 수돗물에 대한 공공기관의 운영 및 정책 방향이 주요 주제임을 시사한다. 주요 키워드는 ‘사업(1172회)’, ‘본부(913회)’, ‘공급(804회)’, ‘시설(464회)’, ‘계획(263회)’, ‘추진(180회)’, ‘정책(129회)’, ‘환경부(122회)’, ‘협약(85회)’ 등으로, 정책 및 사업 운영과 밀접한 연관이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홍보(269회)’, ‘페트병(224회)’, ‘무료(189회)’, ‘행사(157회)’, ‘체험(134회)’, ‘브랜드(103회)’, ‘음용률(82회)’, ‘우수(81회)’, ‘디자인(71회)’ 등의 키워드가 두드러지며, 브랜드 이미지 관리와 홍보 활동이 강조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체험 행사나 무료 제공을 통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조성하려는 시도가 많았음을 시사한다.
한편, ‘수질검사(500회)’, ‘품질(301회)’, ‘냄새(163회)’, ‘유충(101회)’, ‘안전성(100회)’, ‘오염(61회)’, ‘방사성(74회)’, ‘정밀(54회)’, ‘미네랄(43회)’ 등의 키워드도 자주 등장하여 수질 문제와 관련된 기사가 상당수 포함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이는 수질 검사, 정수 과정, 오염 문제 등에 대한 언급이 많아 아리수의 품질 문제와 함께 신뢰도를 높이려는 시도가 이루어졌음을 의미한다.
특히, ‘서울시장(153회)’, ‘오세훈(95회)’, ‘박원순(70회)’, ‘서울특별시(47회)’, ‘이명박(34회)’ 등의 키워드가 도출된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이는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아리수 브랜드를 홍보하거나, 정책적으로 강조한 내용이 기사에 포함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아리수’ 키워드가 포함된 기사들은 일반적인 서울시 수돗물 관련 기사보다 홍보 및 브랜드 이미지 관리에 집중된 경향을 보이며, 행사나 품질 강화를 강조하는 내용이 많았다. 그러나 일부 기사에서는 품질 논란과 관련된 내용도 다뤄지고 있어, 아리수에 대한 보도가 단순히 긍정적인 기사로만 구성된 것은 아니었다.
3.2 감성 분석 결과
본 연구에서는 감성 분석을 통해 ‘아리수’ 키워드가 포함된 기사가 전체적으로 긍정적인 경향을 보이는지, 혹은 부정적인 이슈도 다수 포함되어 있는지를 파악하였다.
Table 4에 제시된 바와 같이, ‘아리수’가 포함된 기사에서 긍정 감성 비율은 78.5%로 전체 기사(64.6%)보다 약 13.9%p(퍼센트포인트) 높았으며, 부정 감성 비율은 21.4%로 전체 기사(35.2%)보다 13.8%p(퍼센트포인트)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아리수’ 관련 기사에서 홍보, 품질 보증, 깨끗함, 신뢰성 등의 긍정적인 내용이 많기 때문으로 보인다. 앞서 빈도 분석 결과에서 확인된 ‘홍보’, ‘브랜드’, ‘무료’, ‘체험’, ‘우수’ 등의 키워드가 이러한 경향을 뒷받침한다.
Figure 3은 전체 기사와 ‘아리수’ 관련 기사의 감성 분석 결과를 워드클라우드로 시각화한 것이다. ‘아리수’ 관련 기사가 전체 기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워드클라우드의 밀도는 낮지만, 감성 키워드의 변화는 일부 관찰되었다. 긍정적 키워드 중 ‘맛있는’과 ‘안전한’은 유지된 반면, ‘깨끗한’은 감소하였는데, 이는 ‘깨끗한’이 이미 기본적인 전제로 자리 잡았으며, 홍보 포인트가 맛과 안전성으로 이동했기 때문으로 해석할 수 있다. 부정적 키워드에서는 ‘낡은’이 여전히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노후 수도관 문제 등 인프라에 대한 불안감이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어려운’과 ‘심각한’ 키워드가 커졌는데, ‘어려운’은 주로 ‘어려운 가정’, ‘수돗물 공급이 어려운’ 등의 문맥에서 등장하며, ‘심각한’은 주로 조류 문제와 관련된 내용에서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된다.
이와 같이 ‘아리수’ 키워드가 포함된 기사를 분석한 결과, 빈도 분석에서는 기존 ‘서울시 수돗물’ 기사보다 브랜드 이미지 강화, 홍보 체험 행사, 안전성 강조 등의 긍정적인 내용이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감성 분석 결과에서도 ‘아리수’ 브랜드가 포함된 기사는 수돗물 전반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서울시가 향후 수돗물 정책을 추진할 때 ‘아리수’ 브랜드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시민 신뢰도 제고에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된다.